리얼신분까지 걸고 이렇게 속을 열어보이시다니 그 용기를 무조건 지지합니다. 대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해야 한다고만 생각하지 개개인들이 겪을 수 있는 여러 경험들에 대해선 공감하려고 하지 않죠. 그런 분위기에서 이렇게 담담한 고백들을 폴어내신데 대해 깊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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