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거노인입니다...
어느듯 10월도 마지막이네요!!
이제 11월... 겨울도 성큼 다가오는듯 하고, 또 한해도 저물어 가는 느낌!
이젠 밖을 나가면 따뜻한 햇살을 찾게 되더라구요^^
이때쯤 되면 항상 생각나는 노래....
이용의 잊혀진 계절! 참 좋죠! 노래^^
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