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놈 꾸이차이 째떠이 ขนมกุ๋ยช่ายเจ๊ต้อย
전분으로 만든 엷은 반죽에 야채를 넣어 만든 만두를 끓는 물의 수증기에 쪄서 만드는 이집은 마란높 거리에서 10년째 장사중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만든 가게를 지금은 가족이 돌아가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맛은 엄마의 손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한높거리에서 시작된 장사는 그들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오후 4시경에 닫는 가게는 4시 이전에 그날 만들어 놓은 제품이 모두 팔려 나갑니다.
히마판이 방문한 시간이 오후 2시50분 경입니다. 이미 모두 팔려나가 가게로 찿아오는 손님께 미안하단 소리와 함께 다 팔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게에 있는 제품들은 주문을 받아 놓은 상태로 매일 가져가는 차이카타운의 업체가 있다고 합니다. 열개들이 한 박스에 50밧-한화 약 1,500원-에 팔리는 만두의 맛을 보았습니다. 취재를 하는 동안에 하나 먹어보라고 줍니다. 부추가 속을 꽉 채운 만두입니다. 헐~ 맛의 완성도가 굉장히 좋습니다. 향긋한 부추의 향과 간장같은 양념에 찍어 먹는데 양념의 맛의 끝이 살짝 매콤한 기운이 맛을 한번 더 올려줍니다.
이집에서 파는 만두 종류의 속은
- 부추
- 죽순
- 배추와 버섯
- 토란
- 얌빈 : 콩감자. 히카마라고도 합니다.
꾸이차이는 원래 부추를 말합니다. 처음엔 주로 부추를 속으로 사용하여 꾸이차이라는 말이 고유명사 같이 되어서 어떤 속을 집어 넣어도 꾸이차이라고 부릅니다. 대신 단어의 끝에 속의 이름을 붙여서 부르게 되었습니다. 꾸이차이는 어디를 가도 쉽게 접할수 있는 음식입니다. 백화점의 푸드 코트를 가도 있고 길거리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쉽게 사먹을 수 있고 먹는데 큰 불편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리고 태국인들은 식후에 후식을 많이 즐기기 때문에 대중화가되는데 많은 작용을 하였을 겁니다.
- 가게는 마한높거리의 중간 쯤에 있습니다. 지난번 마한높 거리를 전체적으로 살펴 볼때 느낀것은 "이 가게는 참 간단하게 장사를 하는 구나!" 였습니다.
- 모든 꾸이차이를 일일이 손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마침 부추속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만드는 모습 동영상으로 보기
주소:
122 ถนน มหรรณพ แขวง เสาชิงช้า เขต พระนคร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200
122 Thanon Mahannop, Khwaeng Sao Chingcha,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영업시간 : 매일 07:00 ~ 16:00
" 아무말이나 하세요.보팅난사" 395회
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실천하는 장입니다..
394회에 마음을 내어주시어 댓글에 보팅을 하여 주신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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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오늘도 시작 해 볼까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쌈프랭거리의 YONG SENG LEE식당을 찿아가서 포스팅 한 내용을 할머니들께 보여드렸습니다.
5일전에 뵈었던 분들입니다. 포스팅을 열어서 보여드리니 할머니가 안쪽의 동료들께 소리를 지르십니다.
" 어이! 얘들아 몇 일전에 왔던 일본 아저씨 왔어! 나와봐"
뭥미?
"할머니 저 한국이라고 몇번을 말씀드립니까?"
다시 안쪽으로 소리를 지르십니다.
"아니! 한국사람 왔어"
모두들 나오십니다. 여기에서 저는 쓰려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구동성 !
"또 밥먹으로 왔데?"
포스팅 보여드리니 자기 사진 잘 나왔다고 자랑만 하십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표적을 향해 자전거 패달을 밟습니다.
혼자서 미친넘처럼 웃으면서 말입니다.
여행지 정보
● ขนมกุ๋ยช่าย เจ๊ต้อย Thanon Mahannop, Sao Chingcha, Phra Nakhon, 방콕 태국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