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an의 가치는 어디서 오는가?/cjsdns
모든 암호 화폐가 시작은 무에서 시작한다.
가격을 인위적으로 정해서 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그것이 곧 해당 토큰의 가치를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
가치는 시간이란 것에 신용이란 것 과 그 외 부수적인 것들을 양념 삼아서 먹어 가면서 하나하나 생기는 것이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같이 보일 때도 있으나 실을 그렇게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가치는 가치라기보다 배운 것 없고 아는 것 없이 아는 척하면서 폼 잡는 격이랑 다를 바 없다.
가치의 성장은 진정성 있는 믿음을 먹고 자라는 놈들이라, 자랄 때는 더디 자라고 힘들었어도 성장하고 나면 어지간한 풍파가 몰려와도 슬기롭게 잘 버텨내 주며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삼는 가치의 진 면목을 보여 준다.
그럼 zzan의 가치는 어디서 오는가?
이런 물음을 수없이 나 자신에게 해본다.
과연 어디서 올까?
아마도 그것은 스팀 짱의 유저들이 베풀어주는 사랑과 관심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으려 부단하게 움직이며 흘리는 땀방울이 아닐까 싶다. 힘들수록 추울수록 움직여야 살아남지 움츠려 들면 결국은 얼어 죽고 만다.
결국은 관건은 살아남는 것이다. 살아남는 것이 결국은 성공의 징표이며 끝까지 버텨내는 속에서 그간의 잃은듯했던 것들을 보상받게 되어있는 것이다.
보상 성장이란 동물이나 식물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암호화폐에서도 극명하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 싶다. 나는 그간 해온 모든 것들에서 그런 것을 느꼈지만 다시금 암호화폐라는 것에서 보상 성장의 고실이 얼마나 달고 기름진 것인지 알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냥 느낌의 지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나는 스팀에서 그런 것을 느끼고 스팀 짱에 zzan토큰에서 그런 것을 느낀다. 그렇다 보니 스팀의 가격 하락은 누굴 위하여 저리 내리 꽂히나 zzan토큰을 부지런히 내다 파는 분들을 보면서 부자의 길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해는 가나 현금을 주고 매입한 것도 아닌 순수하게 포스팅으로 얻은 소득인데 굳이 저래야 하나, 남들에게 받을 생각만 하지 줄 생각은 전 혀 못하는구나, 스테이 킹 좀 해서 보팅으로 나눔 좀 하면 안 되나 싶은데 오로지 자신의 이익에만 철저한데 결국은 자신의 이익을 평가절하시키는 행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하나 싶다.
사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가치의 보존과 설계 자체가 어려운 걸 부정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그런 것에 아쉬움은 가질 수 있으나 나무랄 수만도 없는 것이다. 하늘에 구름이 어찌 내 생각대로만 알아서 비를 내려주는가, 비를 내려주는 것은 내 맘이 아니라 하늘의 마음이고 구름의 맘이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맑은 날이면 맑은 날대로 맞춰서 살아가야 현명한 것이지 비가 온다고 원망하고 안 온다고 원망하다 보면 모든 날이 원망이다. 그러면 될 것도 안되고 일 년 농사 하늘 탓하다 다 때를 놓치고 망치는 것이다.
비가 오던 태풍이 오던 가뭄이 오던 농사꾼이 농사를 포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설령 수확을 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서도 농사꾼은 농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렇게 했기에 가을이면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는 것이다.
농사꾼의 심정으로 zzan을 가꾸어 가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해서 보팅으로 얻는 수확이 푸성귀고 보리나 쌀이라 하면, 새롭게 추진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접목은 황무지를 개간해서 유실수를 심거나 초원으로 만들어 가축을 키우겠다고 덤비는 것으로 보면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허무 맹랑한 짓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게 되겠어라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확신합니다. 입으로만 확신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발로 확신을 외칩니다. 앉아서 말로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신발끈 단단히 매고 지칠지언정 뛰어다니겠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다 보면 북극권 냉기 같은 기류도 언제인가는 얼음장 밑에서 부터 봄이 오듯이 따듯한 가슴들이 하나둘 열리다 보면 어느새 꽃을 피울 수 있는 따스함이 찾아들 겁니다. 내가 아는 , 내가 생각하는 zzan의 진정한 가치는 그곳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듯한 가슴속에 zzan의 가치는 있는것입니다. 그곳에서부터 zzan의 가치는 온다고 나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