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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덕후의 이야기] #후기 : 소셜 영상 댑, 앙튜브(Antube)와 디라이브(Dlive)의 선전

in #sct5 years ago

동영상과 텍스트의 차이점을 생각해보면,
동영상은 빠르게 소비하기에 좋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분량도 짧고 창작물의 의도와 내용을 빨리 파악하고 볼지말지를 결정하거나 유관 컨텐츠를 빨리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이 있는 듯 합니다.
(요즘세대의 취향에 딱 맞는듯)
텍스트도 그러한 동영상 소비방식의 몇가지 특징을 빨리 따라간다면 경쟁우위 요소가 충분히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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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처럼 그래서 요즘은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물들이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물론 텍스트 본연의 진중한 스타일은 별도로 유지하되, 새로운 영역으로서 그 부분을 어떻게 조합하고, 트위터 방식과는 또 어떤 차이를 둘 수 있을지 여러 생각이 드네요.. 즐겁고 힘찬 한주되세요~! ^^